방탄소년단은 멕시코시티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3일간 총 15만 명의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공연장 밖에도 3만5천 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멕시코 전통 프로레슬링 마스크 댄서를 등장시키고, '에어플레인 pt.2'에서 멕시코 전통 간식인 ‘반데리아’를 선보이며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소칼로 광장’에서 쏟아지는 팬들의 열기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스페인어로 멕시코에 대한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약 1억 750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멕시코 당국은 교통 체증을 우려하여 일부 구간을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