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KT 위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았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전날 SSG 랜더스에게 패배한 후, 이날 선발투수로 고영표가 등판했습니다. 강백호는 경기 전 KT 선수단에게 커피를 돌렸고, 스승의 날을 맞아 유니폼을 갈아입고 심우준과 함께 이강철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강백호는 이적 후 39경기에 나서 타율 0.338, 53안타, 8홈런, 41타점, 2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활약에 대해 "잘하니까 좋다. 돈 받은 만큼 잘해야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백호는 또한 팬들을 위해 커피 1000잔을 준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