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셰익스피어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더블 캐스트나 트리플 캐스트 경험이 부족했던 이상윤은 지난해 지방 공연에서 한 달 동안 혼자 공연을 하며 호흡을 익혔다. 결국 이번 작품에서 혼자 샤일록 역을 맡게 되었으며, 2주간의 연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극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상윤은 ‘베니스의 상인’에서 새로운 도전이자, 오랜 꿈을 이루게 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