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의리가 10일 롯데전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또 다시 무너졌다. 2회까지 1실점하며 비교적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3회 갑작스럽게 흔들리며 2실점 했다. 감독은 이미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선발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안으로 김태형을 고려하고 있지만, 김태형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IA는 베테랑 양현종마저 예년처럼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2군 자원도 눈에 띄지 않아 선발진 불안이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