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이 2연패 탈출을 위한 마무리 선수 선정에 고심 중이다. 유영찬의 부상으로 인해 불펜 불안이 심각한 가운데, 염 감독은 12일 시작되는 주간 일정 중에 마무리 선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염 감독은 ‘투수 놀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선발과 마무리가 강해야 연승을 길게 잇고 연패를 짧게 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장현식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지만, 김영우, 김윤식, 이정용 등 다른 선수들도 고려 중이다. LG는 유영찬의 부재로 인해 불펜 평균자책이 4.45로 좋지 않은 상황이며, 마무리 경험이 있는 장현식은 6경기에서 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김영우는 평균자책이 5.79로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