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이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1억 5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등판한 그는 9일 대전 LG전에서 6.1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도 기여했다. 특히, 부상자 속에서 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왕옌청의 활약은 아시아쿼터 제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경문 감독은 ‘버티면 또 때가 온다’며 팀의 향후 활약을 기대했다. 그는 요니 치리노스와의 상대에서도 초반 밀리지 않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왕옌청의 꾸준한 활약은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