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백상예술대상이 8일 개최된다. 영화 부문에서는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주요 작품으로, 두 감독의 작품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석하여 시상식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1680만 명을 감동시킨 작품으로, ‘어쩔수가없다’ 역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계의 주인’과 ‘얼굴’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의 참여도 주목된다. 신인 감독상 후보들도 총출동하여 앞으로의 한국 영화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