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투수 구승민이 233일 만의 1군 데뷔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9회 등판 무실점 2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롯데 감독진을 놀라게 했다. 구승민은 2군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구승민의 투구 속도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구승민은 2024년 FA 자격을 얻어 롯데와 재계약했고, 부진했던 지난 시즌 이후 2군 스프링캠프에서 꾸준히 준비해왔다. 2군에서 코칭스태프들과 형들의 격려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