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어린이 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12-7로 꺾고 승리했다. 특히 6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김범수가 강백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승기를 잡았다. 김범수는 당시 ‘거기 던지면 선빈형에게 갈 것 같았다’고 언급하며 승리에 기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재현과 리드오프의 활약, 강백호의 홈런 등 공격 또한 돋보였으며, 김태형의 롱맨 활약도 빛났다. KIA는 김범수의 위기 관리 능력과 팀 전반의 투혼을 보여주며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