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가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결정했다. 그는 3일과 4일 양일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문동주는 지난 2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으며, 2022년 WBC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어깨 수술을 받은 문동주에게는 관절와순을 정리하는 수술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8~10개월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문동주가 2025년에도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던 만큼, 더욱 신중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문동주는 정상적인 복귀 절차를 밟아도 내년 후반기나 맞춰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류현진처럼 무리한 투구 빌드업을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동주는 미국 조브클리닉에서 추가 검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