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양 집권 너머…가을 ‘新 좌완 트로이카’ 수확?

music 😊 긍정 스포츠경향 2026-04-19
2026 KBO 리그에서 선발 투수 판도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과거 우완 투수 중심이었던 리그 구도가 좌완 투수들의 활약으로 인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는 것이다. 롯데 김진욱, NC 구창모, SSG 김건우, KT 오원석 등 좌완 투수들이 시즌 초반 선발 지표 상위권을 차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진욱은 투수 WAR 1.13으로 국내 투수 1위를 기록하며 체인지업을 활용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의리는 제구 불안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잠재력을 다시 입증했고, 구창모 역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류현진, 김광현 등 베테랑 좌완들의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좌완 트로이카의 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좌완 선발들의 활약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인물: 류현진양현종김진욱구창모김건우이의리최승용
출처: 스포츠경향 (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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