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전지현은 영화 '군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하며, "칸에 형식적으로 온 것은 세 번째지만 한국 영화로 초청받아서 온 것은 처음이다. 더욱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화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공식 상영되었고, 전지현은 "뭔가 울컥했다. 생각보다 뭔가 울컥하는 그런 순간이 다들 있지 않나. 의도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그냥 울컥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라"라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부산행' '반도'에 이어 네 번째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사실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군체'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