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솔로홈런을 쳐내 2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타구속도 174.4㎞,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를 만들었다. 그는 전날에도 올 시즌 첫 홈런을 뽑아내며 3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4일부터 14일까지 조정기를 거치고 돌아온 뒤 돌아온 한동희는 롯데의 거포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낸 그는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올 시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