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한화 이글스에게 3연전 모두 패할 위기에 놓여 있으며, 시즌 첫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감독은 류현진 선수의 200승 달성을 희망하며, ‘차라리 이렇게 몰아서 치는 게 낫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특히 지난해까지 KT 간판타자로 활약한 강백호에게 홈런 두 방을 맞은 아쉬움과,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가 걸리면 덜덜 떨린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류현진 선수는 최근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51로, KT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1일 대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류현진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