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장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신부 입장이었는데, 통상적으로 아버지의 손을 잡고 걷는 버진로드 대신 최환희가 여동생의 손을 굳게 잡고 함께 식장에 들어섰다. 최환희는 세상을 떠난 고조부모님을 대신해 신부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간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결혼식 내내 최준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 최진실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2부 피로연에서는 전통 한복을 입고 등장하여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희 부부는 수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