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제108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첫날 공동 49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는 선두 알렉스 스몰리, 매버릭 맥닐리와의 격차를 단 2타로 줄인 결과이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서 6차례 TOP에 진입하며 1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3라운드에서 선두 등극을 노리는 김시우의 행보에 귀추가 된다. 임성재와 양용은은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