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영화감독 데뷔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던 구교환은 고윤정의 따뜻한 품에 안겨 다시 한번 강해진다. 과거 인터넷에 올라온 비방 글 삭제 지령과 현실 직시 등 짓눌렸던 책임감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던 구교환은 고윤정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용기를 얻는다. 특히, 축하 케이크 초를 불면서도 잘되길 빌기보다 잘못했다고 회개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변은아는 황동만의 두려움을 감지하고, ‘힘 있는 엄마’처럼 품어주며 그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황동만은 사채까지 손을 댄 이유는 반려묘 ‘요름이’가 갑자기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었으며, 사채업자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고윤정의 지지 덕분에 용기를 얻어 업자를 찾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던진다. 결국, 황동만은 사채 문제를 해결하고 ‘업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드라마는 오정희가 ‘낙낙낙’ 시나리오에서 ‘영실이’라는 필명 뒤에 숨은 친딸 변은아를 발견하며 새로운 서사를 예고하며, 변은아와 오정희를 둘러싼 흥미로운 갈등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