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와인스틴 성폭행 재심, 배심원 평결 불발

general 😔 부정 MBN 연예 2026-05-16
2013년 맨해튼 호텔에서 배우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하비 와인스틴의 뉴욕주 재재심이 현지 시간 15일 배심원단 평결 불발로 무효가 되었습니다. 로이터,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커티스 파버 판사는 배심원들이 사흘간의 심의에도 만장일치 평결에 이르지 못하자 재판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와인스틴은 '미투' 운동의 확산에 기여한 인물로, 2020년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2024년 뉴욕주 대법원은 재판 과정의 불공정성을 이유로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2025년 재심에서는 성범죄 혐의는 유죄로, 전직 모델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맨에 대한 성폭행 혐의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혐의를 분리하여 다시 재판에 넘겼으나, 이번에도 배심원단 평결이 불발되면서 재판은 무효로 종결되었습니다. 와인스틴 측은 무죄를 주장하며, 피해자가 와인스틴과의 합의된 관계를 통해 영화계 경력을 쌓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재판 무효에도 와인스틴은 당분간 수감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관련 인물: 하비 와인스틴제시카 맨커티스 파버
출처: MBN 연예 (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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