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일본 투수 모리이 쇼타로가 미국 MLB 마이너리그에서 투타겸업 데뷔를 가졌다. 그는 오타니 쇼헤이처럼 미국에서 투타겸업에 도전하며, 뛰어난 운동 능력과 투수, 타격 모두에 대한 강한 의지로 팀 내 핵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MLB 공식 사이트는 15일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첫 탈삼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샤프 MLB 스카우팅 디렉터는 모리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최고 시속 95마일까지 가능한 특급 유망주'라고 칭찬했다. 오클랜드 구단은 앞으로 모리이의 실전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미국 야구계는 모리이의 활약으로 다시 한번 일본 야구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