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월18일생’은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4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기억의 파편을 맞춰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5.18 민주화운동 46주기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예고하며,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존하는 비극적 역사를 조명한다. 특히 ‘미스트롯4’ 출신 완이화가 참여하여 ‘기다릴게’라는 OST를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완이화의 맑고 슬픈 음색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위령곡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영화의 질감을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영화는 애도와 치유를 통해 화해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잊혀가는 오월의 정신을 현재의 위로로 승화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