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던 잭 쿠싱이 6주의 계약을 마치고 한화를 떠났다. 그는 15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 겪은 경험’이라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쿠싱은 팀원들과 팬들의 친절함에 감사하며, KBO의 플레이 스타일 차이에 대한 언급과 함께 다른 팀으로 이적 희망을 드러냈다. 특히, 한화 구단이 6주 동안 자신을 선택해준 것에 대한 영광을 표현하며, 페라자와 강백호와의 상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수단과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쿠싱은 대전 생활을 정리한 뒤 오는 20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