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돈나, 샤키라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설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글로벌 시티즌이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결승전 하프타임쇼 출연진을 발표했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큐레이션을 맡고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축하 공연이 아닌,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을 지원하며 세대를 넓게 겨냥한 형식으로 설계되었다. FIFA는 이번 공연이 월드컵을 바라보는 방향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경기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대형 쇼를 어떻게 배치할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북미 3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북미식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도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BTS의 참여는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월드컵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