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커츠가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15일 홈경기에 7홈런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 0.275, OPS 0.900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그의 자존심을 지키는 성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볼넷/삼진 비율 또한 크게 개선되어 선구안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커츠는 타율이 2할 초반에도 4할 출루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트에 공이 맞지 않는 기간에도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는 그의 능력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츠의 장타가 터지기 시작할 경우, 이는 최우수선수(MVP)급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