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영 선수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언더커버 용인동탄에서 열린 국제 파쿠르 대회 Way To The Top 2026 에서 스피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80여 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파쿠르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은 국제 파쿠르 무대에서 불모지에 가까운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황동영 선수의 우승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대회를 총괄한 최규동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동영 선수의 우승은 한국 파쿠르의 반전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