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모수 서울에서 일명 ‘와인 바꿔치기’ 서비스 논란을 마주한 셰프 안성재가 넷플릭스 방송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의 와인 페어링 응대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에 감사함으로 중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며 "진심을 믿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고객이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안내받은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2005년 빈티지 와인이 제공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모수 서울은 이미 사과 성명을 발표했으며, 안성재 또한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책임을 인정했다. 해당 여파로 안성재는 자신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잠정 중단했으며, 소믈리에의 업무 배제 등의 후폭풍이 예상된다. 모수 서울은 2017년 한남동에서 문을 열고 2021년 2스타, 2023~2024년 3스타를 유지하다가 2025년 3월 이태원에서 2스타로 재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