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김하성이 뼈아픈 유격수 병살 실책을 저질렀다. 6회초,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의 안타 후 2루 주자였던 이안 햅이 3루까지 뛰면서 애틀랜타가 0-1로 리드를 빼앗겼다. 김하성은 앞서 2회말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침묵했고,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의 실책 상황에 대해 "타구가 김하성으로 가는 중에, 김하성의 발놀림이 흐트러진 것 같았다"고 분석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의 침묵으로 0-2로 패배했다. 김하성은 이번 실책으로 시즌 타율 1할1푼1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