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중독부부’ 남편이 도박으로 인해 2억 3500만 원이라는 거액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이 공개되었다. 그는 신혼 초 채팅 앱을 통해 외도와 불륜을 저지르며 아내의 분노를 샀고, 이후 도박에 빠져 부부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처음에는 1억 원을 딴 후 쉽게 돈을 벌었다는 안도감에 빠져 점점 더 도박에 몰두했고, 결국 잃은 돈을 만회하려다 2억 원대의 빚을 지게 되었다. 생활비조차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친정에 손을 벌여 5000만 원까지 빌린 그는, 결국 택배 영업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며 사업을 포기해야 했다. MC 박하선은 두 사람 모두 중독 상태라는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