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 팬들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장과 관중석에서 직접 언쟁을 벌였다. 경기 시작 전, 회장이 팬들과의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를 낳았다. 일부 팬들은 '플로렌티노, 이제 떠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철거하며 항의했고, 선수단 역시 거센 야유를 들었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킬리안 음바페는 집중적으로 야유를 받았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페데리코 발베르데 간의 충돌설까지 불거져 팬들의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다. 발베르데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관 시즌과 내부 갈등이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구단 분위기가 심각하게 붕괴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