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의사회와 동물보호단체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선거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동물 관련 정책 6대 제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동물 유기와 학대, 길고양이를 둘러싼 갈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반려동물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부산형 반려동물 공공의료체계'와 유기동물을 보호, 입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펫산업 육성과 전시 운영 방식 변화 등도 제안하며, 후보자 캠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