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출연을 확정했다. 마돈나와 샤키라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음악쇼를 펼칠 예정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하는 이번 쇼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큐레이션을 맡고,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한다. 특히, 이번 쇼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을 지원하며, 1억 달러 모금 목표를 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축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FIFA는 월드컵 결승 역사상 첫 하프타임 공연이라고 밝혔다. 다만, 축구 결승전의 흐름을 공연이 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