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의 신구가 심부전 투병 중에도 무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자간담회에서 신구는 몸이 뜻대로 안되지만 하고 싶으니 한다고 웃으며 말했고,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은 후에도 연극 '불란서 금고'와 '베니스의 상인' 연극 연습에 합류하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내가 하고 싶고, 하는게 즐겁고 보람이 있어서 하는 것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다. 신구의 열정적인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이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