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남북 여자 축구 4강전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중계한다. 이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 4강전으로, 12년 만에 북한 여자 축구 클럽이 사상 첫 방남을 시도하는 자리다. 북한 여자 축구단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한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강팀이며, 지난 해 11월 수원FC 위민을 꺾은 경험이 있다. ‘수원FC 위민’ 역시 전 대회 우승팀 중국을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4강전 승리 팀은 멜버른시티와 도쿄 베르디 전의 승자와 23일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