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0-1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선발 투수 정우주는 4이닝 동안 4실점했지만, 직전 경기보다 볼넷을 줄여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페라자는 1사 1루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한화의 공격을 이끌었다. 타선 역시 12안타 불방망이를 휘둘러 키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8회초 ‘빅이닝’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힌 한화는 9회초에도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완승을 확정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5이닝 3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