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명·함은숙 문화재단이 5월 13일 공식 출범했다. 이 재단은 한국 필기 산업과 문화예술에 헌신한 고홍명 회장과 함은숙 사장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되었으며, ‘쓰는 것을 지지하는 재단’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김진표 이사장이 이사장에 선출되어 재단의 활동을 이끌게 된다. 특히 재단은 창작자와 대중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목적 전시 공간 ‘스튜디오 고함’을 운영하며, ‘고함 악필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쓰기’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7,307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재단은 앞으로 창작자 지원과 ‘쓰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