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드디어 1군에 합류했다. 30일 만의 복귀로, 로젠버그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Finally!’라는 한 단어로 팀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새롭게 영입된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으로 인해 로젠버그가 즉시 영입되었으며, 키움은 6주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로젠버그는 비자 지연으로 인해 합류가 늦어졌으나,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다시 상대하고 싶은 타자로는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을 꼽으며, 작년 마지막 상대전에서 겪었던 긴장감을 떠올렸다. 로젠버그는 키움에 돌아온 것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