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과 오승택이 KPGA 경북오픈에서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옥태훈은 지난해 K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오승택은 지난주 K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옥태훈과 맞붙게 되었다. 두 선수 모두 1998년생으로, KPGA 투어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회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되며, 7억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옥태훈은 지난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K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시즌 3승 선수를 기록했고, 오승택은 우승 뒤 ‘마지막 조’에서 갤러리와 소통하며 즐기는 플레이를 예고했다. 또한, 통산 상금 60억원을 돌파하는 박상현도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