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무리뉴와 레알 마드리드의 합의가 상당히 가까워졌으며, 최종 서명까지는 며칠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새 선거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후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무리뉴는 이미 구단 측 조건을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시즌 최악의 성적과 각종 논란으로 인해 사령탑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무리뉴가 유력한 후보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무리뉴는 1963년생 포르투갈 출신 축구 감독으로, 유럽 4개 리그 우승, 4개국 모든 대회 우승, 유럽 3대 클럽 대항전 최초 우승 감독 등 축구 역사에 손에 꼽히는 ‘명장’입니다. 2013년 이후 13년 만의 복귀로, 레알 마드리드의 위기에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