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들 혁준 군이 희귀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트페어대구에 화가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아내 엄윤경 씨는 아들의 작품을 소장해 주신 컬렉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의 작품이 평생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혁준 군은 '화분에 심은 해바라기'와 '해바라기가 시들지 않는 물줄기'를 선보였으며, 그의 작품은 위로와 평강,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된다. 권오중은 아들의 희귀병이 한국에서는 첫 사례이자 세계적으로도 환자 수가 십여 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아들의 용기와 성공에 감동받았다. 이번 데뷔는 혁준 군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