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신구 배우가 건강 이상 소식을 전했던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베니스의 상인'에서 공작 역을 맡아 박근형과 재회하며, "나이가 드니 내 몸도 내 뜻대로 안 되더라"라며 여전히 연극 활동을 즐기고 싶어 하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신구는 "내가 하고 싶고 즐겁고 보람 있어서 한다"라며, "아직 남아 있는 힘이 있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베니스의 상인'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