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의 유망한 우투수 박찬민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남고와의 황금사자기 8강전에서 3.1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7-6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6회초와 6회초의 위기를 극복하고 8회초와 9회초에도 맹활약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박찬민은 경기 후 ‘위기 때도 편하게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던졌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조윤채 감독은 박찬민의 체력과 투구 내용을 칭찬하며 그의 호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준결승에 앞서 충암고는 김지율의 완벽한 투를 바탕으로 4-0으로 대구상원고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광주제일고는 14일 충암고와 준결승전을 갖게 되며 2018년 이후 8년 만의 황금사자기 우승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