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과 이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이 5월 2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신비로운 주인 홍자가 운영하는 과자가게 전천당에 행운의 동전을 지닌 손님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박봉섭 감독은 딸이 재밌다고 한 책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원작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위해 한국적인 요소인 K-비녀를 홍자 캐릭터에 적용했다. 라미란은 3kg에 육박하는 가발을 착용하며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거면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레는 단발과 화려한 착장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빌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을 예고했다. 두 배우는 데뷔작부터 함께 해온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비단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아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욕망과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