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45년 역사의 작별

⚽ 스포츠 😐 중립 스포츠경향 2026-05-13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1988년 서울올림픽 야구 경기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짊어줫던 잠실구장이 2026년 시즌 종료와 함께 철거된다. 45년간 수많은 프로야구 경기를 치르며 팬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잠실구장은 노후화된 시설과 더불어 새로운 돔구장 건설로 인해 작별을 알렸다. 특히, SSG 내야수 최정은 잠실구장이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준 공간이라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팬들 또한 잠실구장의 마지막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있다. 두산은 최근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경신하며 잠실구장의 마지막을 장식했고, 올스타전도 잠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잠실구장은 단순한 야구장을 넘어 한국 야구의 역사와 함께 해온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관련 인물: 김응룡류중일임찬규김민석최정백현기김지운
출처: 스포츠경향 (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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