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은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직원들의 업무 데이터를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내부 직원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직원들은 미국 연방노동관계법(NLRA)을 근거로 단결할 권리를 주장하며 항의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메타는 이러한 데이터 수집이 AI 에이전트 개발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지만, 직원들의 우려를 무시한 채 데이터 추적을 강행했습니다. 한편, 메타는 왓츠앱 AI 어시스턴트 관련 EU 경쟁법 조사를 피하기 위해 다른 AI 업체에 왓츠앱 비즈니스 API를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제안을 EU 집행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U 집행위는 메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논의 기간이 짧고 메타의 진정성 있는 해소 의지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타는 왓츠앱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EU의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AI 패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동권과 경쟁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