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서커스 공연가 다이애나 엘리자베스 바트레스 에르모시요가 기네스 세계 기록 단체로부터 머리카락으로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린 여성 기록으로 75.35kg을 세웠다. 2014년 인도 선수가 세웠던 기존 기록은 55.6kg이었으며, 이는 12년 만에 20kg 가까이 앞선 기록이다. 다이애나는 6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두피와 목, 등에 가해지는 압력을 견디는 근력을 키웠고, 체육관 원판과 쇠사슬을 활용한 특수 장치를 직접 제작했다. 도전 당일, 그녀는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땋아 장치에 연결하고 75.35kg의 무게를 지탱하며 14초 동안 양팔을 옆으로 뻗는 기량을 선보였다. 기록 달성 후에는 추가 공연을 펼치며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