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A 트위그스가 2024년 3월 시작된 법적 분쟁의 일환으로, 트램프(The Twigs)에게 트램프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소송에 대응하며 반소 소송을 제기했다. 2014년 처음 소송을 제기한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소송에서 FKA 트위그스는 트램프의 유명세와 자본을 이용하여 트램프의 지적 재산권을 약화시키려 했다고 주장한다. 트램프 측은 FKA 트위그스가 2019년 앨범 ‘마겔린’ 발매 이후, 영국에 주로 거주하며 연기 및 댄스에 집중했고, 트램프와 구별하기 위해 ‘FKA’라는 접두사를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소송에서는 FKA 트위그스의 활동이 트램프의 지적 재산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FKA 트위그스 측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