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항쟁이 있어야 변화가 있다’라며 저항 정신을 강조하고, 5·18을 ‘있었던 사실이고 역사’라고 정의하며 국민이 역사를 외면하지 않으라고 촉구했다. 경영 분쟁 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이유와 관련하여 ‘음악이 하고 싶어서 레이블을 했다’고 주장하며 아티스트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예종 광주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인위적인 건 항상 문화에서 도태되고 대중에게 외면받는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강연에 앞서 5·18 국립민주묘지도 참배하며 5·18 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