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드라마 '리버스'에서 복수극의 완성을 알렸다. 함묘진 역을 맡아 류준호의 범죄를 들추고, 그의 광기에 밀려 납치되지만 결국 복수를 성공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류준호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 후에도 복수를 멈추지 않고 최희수를 살해한다. 서지혜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배우의 연기를 선보이며, 복수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제발 천천히 죽어'라는 마지막 대사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의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서사 속에서 서지혜는 이성과 분노, 집착 등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다.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