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이 부친상이라는 슬픔 속에서도 FC바르셀로나를 이끌어 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11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달성, 91점을 기록하며 승격을 확정했다. 플릭 감독은 부임 이후 5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선수들은 헹가래를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팀 내분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완패하며 아르벨로아 감독 경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스페인 매체는 조제 모리뉴 감독 복귀설을 보도하며 향후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