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입헌군주제라더니…선위는 마음대로? 호칭은 제멋대로?

🎬 드라마 😐 중립 스포츠경향 2026-05-10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입헌군주제 설정 논란에 휩싸였다. 드라마 속에서 이안대군이 형의 선위를 주장하며 왕위 계승 암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의회나 법적 절차가 거의 언급되지 않고 왕실 내부 결정만으로 후계 구도가 움직이는 전개가 사실상 전제군주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희주를 ‘군부인’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오히려 신분을 낮춰 부른 셈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실제 조선시대 작호 체계에 따르면 대군의 아내는 ‘부부인’으로 불렸으며, ‘군부인’은 군의 후궁 소생 왕자인 군의 아내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안대군이 적자라는 설정을 암시하는 복선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드라마의 설정과 호칭에 대한 논란이 돋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관련 인물: 아이유변우석성준성희주
출처: 스포츠경향 (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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