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17일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배우들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영화의 비무장지대 배경과 외계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경쟁 부문에 초청된 '호프'는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칸 영화제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